"역사는 가천인(嘉泉人)과 함께 전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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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역사는 가천인(嘉泉人)과 함께 전진한다
● 작성자:
● 형태: 대자보, 성명문
● 발표일:
● 서명자 분류:
● 키워드: 민주주의, 천세용
역사는 가천인(嘉泉人)과 함께 전진한다
12월 3일, 민주주의는 ‘계엄’이라는 명목 하에 침묵을 강요받았다. 윤석열의 독재 야욕은 포고령 1호에서 명확히 드러났다. 정권에 반기를 드는 모든 행동을 철저히 억압하고, 정치적 결사, 집회, 파업을 금지하며, 정당, 국회를 무력화하려 했다. 수많은 시민이 민주화를 위해 희생하며 쌓아올린 역사가 한순간에 허물어지는 순간이었다.
불법적인 비상계엄이 시작된 지 벌써 120일이 넘었다. 광장을 채운 시민들의 함성으로 탄핵안은 가결되었지만, 헌법재판소는 지금까지도 파면 선고를 미루고 있다. 더욱 분노스러운 것은 한강진에서 시민들의 외침으로 체포되었던 윤석열이 다시 석방되었다는 사실이다.
시민들은 여전히 광장에서 독재 정권과 맞서 싸우고 있지만, 헌법재판소는 아직까지 아무런 결정을 내리지 않은 채 불법적이고 위헌적인 계엄을 방치하고 있다. 친위 쿠데타를 일으킨 자를 즉시 파면하지 않는 헌법재판소의 행태는 민주주의에 대한 또 다른 배신이다.
우리 대학은 박애·봉사·애국의 이념으로 세워졌다 인류사랑, 이웃사랑, 나라사랑의 정신이 우리의 근간이다. 그러나 묻지 않을 수 없다. 불법 계엄으로 고통 받는 구가를 어떻게 사랑할 수 있는가? 1991년 애국경원을 외치며 노태우 정권에 맞서 분신한 천세용 선배의 정신은 지금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는가?
1980년대 민주화의 열기가 대학가를 뜨겁게 달굴 때, 당시 정보는 대학생들의 결집을 두려워해 전국대학교에 휴교령을 내렸다. 그러나 2024년 12월 3일의 불법 계엄령에 내려진 포고령에는 그런 조항조차 없다. 이제 대학이 더는 민주주의의 요람이 아니며, 대학생들이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는 것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무시와 조롱의 메시지다. 이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가?
사랑하는 가천인이여! 우리가 사랑할 수 있는 나라를 우리 손으로 만들어야 한다. 애국가천이라는 이름이 당당해질 수 있는 나라, 내란이 아닌 민주주의가 꽃피는 나라를 향한 염원으로 하나 되어 모이자.
자유와 존엄을 갈망하는 우리의 외침이 하나로 모여 더 커질 때, 민주주의는 부활하는 것이다. 소외된 이들의 목소리가 존중받고, 부당한 국가를 폭력이 사라진 사회, 그것이 우리가 꿈꾸는 미래다. 윤석열이 돌아오면 거리는 침묵할 것이고, 우리의 입은 닫힐 것이다. 이것을 막기 위해, 자유롭고 존엄한 삶을 지키기 위해 우리는 광장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제 우리가 움직일 때이다. 윤석열을 우리 손으로 파면하자. 민주주의의 미래를 위해 광장으로 나가자. 이 땅의 민주주의는 언제나 맨손으로 싸우는 이들에 의해 지켜져 왔지 않는가?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5-12-30 12:29:46 12월의 목소리들에서 복사 됨]
● 작성자:
● 형태: 대자보, 성명문
● 발표일:
● 서명자 분류:
● 키워드: 민주주의, 천세용
역사는 가천인(嘉泉人)과 함께 전진한다
12월 3일, 민주주의는 ‘계엄’이라는 명목 하에 침묵을 강요받았다. 윤석열의 독재 야욕은 포고령 1호에서 명확히 드러났다. 정권에 반기를 드는 모든 행동을 철저히 억압하고, 정치적 결사, 집회, 파업을 금지하며, 정당, 국회를 무력화하려 했다. 수많은 시민이 민주화를 위해 희생하며 쌓아올린 역사가 한순간에 허물어지는 순간이었다.
불법적인 비상계엄이 시작된 지 벌써 120일이 넘었다. 광장을 채운 시민들의 함성으로 탄핵안은 가결되었지만, 헌법재판소는 지금까지도 파면 선고를 미루고 있다. 더욱 분노스러운 것은 한강진에서 시민들의 외침으로 체포되었던 윤석열이 다시 석방되었다는 사실이다.
시민들은 여전히 광장에서 독재 정권과 맞서 싸우고 있지만, 헌법재판소는 아직까지 아무런 결정을 내리지 않은 채 불법적이고 위헌적인 계엄을 방치하고 있다. 친위 쿠데타를 일으킨 자를 즉시 파면하지 않는 헌법재판소의 행태는 민주주의에 대한 또 다른 배신이다.
우리 대학은 박애·봉사·애국의 이념으로 세워졌다 인류사랑, 이웃사랑, 나라사랑의 정신이 우리의 근간이다. 그러나 묻지 않을 수 없다. 불법 계엄으로 고통 받는 구가를 어떻게 사랑할 수 있는가? 1991년 애국경원을 외치며 노태우 정권에 맞서 분신한 천세용 선배의 정신은 지금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는가?
1980년대 민주화의 열기가 대학가를 뜨겁게 달굴 때, 당시 정보는 대학생들의 결집을 두려워해 전국대학교에 휴교령을 내렸다. 그러나 2024년 12월 3일의 불법 계엄령에 내려진 포고령에는 그런 조항조차 없다. 이제 대학이 더는 민주주의의 요람이 아니며, 대학생들이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는 것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무시와 조롱의 메시지다. 이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가?
사랑하는 가천인이여! 우리가 사랑할 수 있는 나라를 우리 손으로 만들어야 한다. 애국가천이라는 이름이 당당해질 수 있는 나라, 내란이 아닌 민주주의가 꽃피는 나라를 향한 염원으로 하나 되어 모이자.
자유와 존엄을 갈망하는 우리의 외침이 하나로 모여 더 커질 때, 민주주의는 부활하는 것이다. 소외된 이들의 목소리가 존중받고, 부당한 국가를 폭력이 사라진 사회, 그것이 우리가 꿈꾸는 미래다. 윤석열이 돌아오면 거리는 침묵할 것이고, 우리의 입은 닫힐 것이다. 이것을 막기 위해, 자유롭고 존엄한 삶을 지키기 위해 우리는 광장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제 우리가 움직일 때이다. 윤석열을 우리 손으로 파면하자. 민주주의의 미래를 위해 광장으로 나가자. 이 땅의 민주주의는 언제나 맨손으로 싸우는 이들에 의해 지켜져 왔지 않는가?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5-12-30 12:29:46 12월의 목소리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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