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대학
  • 2015.07 ~
    트랜스내셔널 인문학을 위한 비행대학(FUTH)은 트랜스내셔널/글로벌한 학제적 접근을 위해 매년 진행되는 하계프로그램이다. "비행대학"이란 명칭은 19세기 말부터 시작된 폴란드 바르샤바의 저항적 교육운동 비행대학(Flying University)에서 빌려왔다. 제정 러시아의 탄압을 피해 지하에서 조직된 이 운동은 나치 치하에서 부활해 국가 통제와 정부 검열을 넘어 인문학의 영역을 확장했다. 학과의 구분을 초월하여 트랜스내셔널 패러다임에 천착하는 모든 주니어/포스트닥 연구자 및 석/박사과정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다.

    오늘날의 비행대학은 CGSI 소장 임지현이 2010년에 설립하여 2015년 본부를 서강대로 옮겼다. University of Leipzig (Germany), University of Pittsburgh (US), St. Andrews University (UK), University of Tampere (Finland), National Chiao Tung University (Taiwan), Cornell University (US)와 서강대학교 등이 함께하여, 매년 주최 장소를 옮겨가며 진행되고 있다.

    비행대학의 프로그램은 매해 주최기관의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매일 키노트 강연, 대학원생/연구자들의 발표 및 석사/학사들의 포스터 세션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원방식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