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서강대학교 트랜스내셔널 인문학 연구소 HK연구교수 초빙공고    [자세히 보기]
  • 서강대학교 트랜스내셔널 인문학 연구소 대학원생 연구보조원 공개채용    [자세히 보기]

    1. 모집인원: 약간 명


    2. 근무시작일: 201712월부터 조율 가능. (면접심사에서 논의)


    3. 급여 및 근무조건: 내부 규정에 따름


    4. 지원자격:
    - 서강대학교 인문대 석사 및 박사과정생
    - 서강대 트랜스내셔널 인문학 연구소의 지구적 기억의 연대와 소통: 식민주의·전쟁·제노사이드연구사업(연구소 홈페이지 cgis.ac 참조) 취지를 이해하고, 연구소 활동을 통해 자신의 인간적, 연구적 소양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열의가 있는 자

    - 영어능통자 우대


    5. 지원기간:
    - 20171116()-1130()


    6. 제출서류:
    - 이력서 1/ 자기소개서 1(A4 1~2) 제출

    - cgsi.sogang@gmail.com으로 이메일 제출


    7. 서류 및 면접심사
    - 1차 서류심사
    - 2차 면접심사: 1차 서류심사 통과자에 한해 개별 통지
    - 합격자는 개별통지함


    8. 문의: cgsi.sogang@gmail.com으로 이메일 문의


  • HK+ <지구적 기억의 연대와 소통 : 식민주의 · 전쟁 · 제노사이드> 연구 아젠다    [자세히 보기]



        

    연구 목표

    이 연구는 동아시아의 적대적 기억 공간을 연대와 소통을 위한 기억 공동체로 재구성하는 것을 일차적인 목표로 한다. 더 구체적으로는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 식민지 배상, 식민지배 협력과 저항, 식민주의 제노사이드, 난징대학살, 아시아태평양 전쟁, 동경재판, 원폭경험과 탈핵 등 과거사를 둘러싼 동아시아 역사전쟁을 기억전쟁이라는 더 큰 담론장의 맥락에서 비판적으로 검토한 후, 갈등과 경합의 기억전쟁을 넘어 풀뿌리 기억에 바탕을 둔 평화와 공존의 동아시아 기억구성체의 형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평화와 공존의 동아시아 기억 구성체를 향한 이 연구의 일차적 목표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하위 목표로 나누어진다. 첫째, 권력이 주도한 문서와 기록으로부터 힘없는 자들의 경험과 증언으로의 중심이동을 통해 내러티브와 전거 자료를 민주화함으로써 인문학의 담론적 민주화를 도모한다. 둘째, 수평적으로는 홀로코스트 중심으로 편제된 기억연구의 서구중심주의를 극복하고 수직적으로는 권력에 의해 주변화된 풀뿌리 기억을 인양하여 새로운 기억의 주체로 재구성함으로써 기억의 민주화를 목표로 삼는다. 셋째, 국민국가의 경계를 따라 영토화된 집단적 기억을 탈영토화함으로써, 갈등하고 적대하는 동아시아의 기억 구성체를 연대와 소통을 위한 담론장으로 재구성하고자 한다.

    궁극적으로 지구적 기억의 연대와 소통연구 아젠다는 동아시아 기억구성체와 지구적 기억구성체 간의 비판적 대화를 통해 지구적 기억공간을 갈등하고 경합하는 기억의 장에서 연대하고 소통하는 기억의 장으로 바꾸어 놓을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한다.

     

    연구 요약

    지구적 기억의 연대와 소통연구 프로젝트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지구적 차원에서 기억의 지형이 냉전체제의 구축, 식민지 민족해방 운동, 반전·반핵운동, 68혁명, 페미니즘과 사회적 소수자 운동, 지구화와 탈냉전, 대규모 인구이동 등의 세계사적 격변과 맞물려 변화해온 과정을 추적한다. “얽혀있는 역사”(entangled history)를 원용한 얽혀있는 기억”(entangled memory)의 관점에서, 각국의 영토화된 집단적 기억들이 국민국가의 경계를 넘어 어떻게 얽혀있고 또 어떻게 상호 참조, 모방, 갈등, 경합하면서 지구적 기억 구성체를 형성해왔는가를 고찰하려는 것이다. 그것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지구적 차원에서 형성된 식민주의, 전쟁, 제노사이드에 대한 기억 담론을 탈영토화함으로써, 서구중심주의적 기억연구를 극복하고 연대와 소통을 위한 지구적 기억 구성체를 도모한다는 이 연구의 목표와도 잘 부합된다.

    이 연구프로젝트 1단계는 얽혀있는 역사에서 얽혀있는 기억으로라는 주제 아래 수행된다.

    1년차인 기억연구의 계보학은 기억의 서구중심주의를 비판적으로 고찰하고 4T (Transdisciplinary, Transnational, Transregional, Transtextual)에 바탕을 둔 기억연구의 인식론 및 방법론을 모색한다. 이를 위한 새로운 방법론적 시도로서 기존의 기억연구가 주목하지 않았던 의사학 및 뇌과학 분야의 방법론을 활용할 수 있다. 가령 별개의 분야로 인식되던 뇌과학과 역사학의 공유 가능한 지점을 찾아내고, 그 과정에서 서로가 이해 가능한 단어와 개념을 만드는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이러한 시도는 식민주의, 전쟁, 제노사이드라는 고통의 기억을 가로질러 지구적 연대와 소통의 새로운 생각과 방법의 가능성을 우리에게 제공할 것이다. 이와 더불어 SNS 등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기억공간에 대한 연구를 통해 시민사회의 역사행동주의(history activism)와 기억행동주의(memory activism)가 가져다 준 지구적 연대의 가능성을 비판적으로 타진한다.

    2년차인 기억과 주체는 문서와 기록 중심의 공식기억에서 기억의 대상으로만 여겨지던 역사적 행위자들의 증언과 경험에 바탕한 풀뿌리 기억에 주목한다. 예컨대 탈식민적, 반세계화주의 상상력은 민족국가주의라는 거대 대안담론을 지양하고 가장 힘없는 사회적 약자들의 삶에 관심을 기울인다. 이는 역사적 행위에 대한 책임, 집합적 죄의식, 가해자와 피해자의 이분법을 넘어선 역사적 연루(Implication)의 얽혀있는 메커니즘을 드러내는 작업이기도 하다. 2년차에는 역사적 행위자들을 연구의 대상으로 삼는 만큼, 일상의 미시적인 차원의 기억연구가 함께 진행될 것이다.

    3년차인 동아시아 기억공간의 주요 목표는 기억론적 전회이다. 그것은 역사갈등과 기억전쟁으로 점철된 동아시아의 얽혀있는 역사를 얽혀있는 기억의 맥락에서 비판적으로 접근하여 동아시아 기억공간을 재구성한다. 예를 들어, 패키지 투어 등을 통해 집단기억이 생산, 편집, 소비되는 메커니즘, ‘재현’(representation)을 통해 생산, 소비되는 집단기억, ‘신체 혹은 촉각적 경험’(tactile experience)을 통해 생산, 소비되는 집단기억 등의 상호 관계에 주목한다. 특히 중국의 한국 및 일본 관광 패키지가 어떻게 내셔널리즘 내러티브를 재생산함과 동시에 국가를 넘어서는 기억의 연대를 이루어내는지를 살펴볼 것이다.

     

     

    기대효과

    동아시아의 역사전쟁은 기억전쟁의 한 양상에 불과하다. 동아시아 공동교과서의 성과에도 불구하고, 한중일의 역사전쟁이 더욱 격화되는 오늘날의 현상은 그 이면에 역사논쟁 이상의 그 무엇이 있음을 보여준다. 동아시아의 역사 갈등과 기억전쟁을 해결하는 첫걸음은 동아시아라는 트랜스내셔널한 차원에서 얽혀있는 기억들이 생산, 유통, 소비되는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데서 출발한다. 기억을 통한 연대와 소통을 지향하는 이 연구 프로젝트는 동아시아의 기억 구성체를 지배하는 기억의 차이가 갈등과 대립이 아닌 공존과 상생의 동아시아라는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인식적·실천적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풀뿌리 지구화의 시각에서 국경을 넘는 기억이라는 내면적 지구화를 비판적으로 고찰하는 이 연구 프로젝트는 연대의 새로운 형식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 밑에는 19세기의 자유주의적 코스모폴리타니즘이나 프롤레타리아 국제주의 같은 이념적 연대가 결국 특정한 정치권력이나 국가권력의 헤게모니를 강화시켰다는 역사적 성찰이 깔려있다. 기억을 통한 연대라는 이 프로젝트의 문제의식은 한국사회는 물론 동아시아 각국의 차이를 인정하면서도 연대 가능한 기억의 네트워크에 기여할 것이다. 궁극적으로 이렇게 재구성된 동아시아 기억구성체와 지구적 기억구성체의 비판적 대화를 가능케 하고, 지구적 기억공간을 경합하는 갈등적 기억의 장에서 소통하는 연대적 기억의 장으로 변모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 What is Critical in Critical Global Studies?    [자세히 보기]

    The Critical Global Studies Institute (CGSI) has been based at Sogang University since 2016. Like its counterparts at institutions elsewhere, it was established in part to rescue the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from the nation, offering a global outlook on humans, society, and the environment. How different is “Critical Global Studies” from other “global studies” approaches? What difference does the adjective “critical” make to global studies? What is critical in “Critical Global Studies”?


    Read more at https://drive.google.com/open?id=0B3SlOSe3irztcHJSLUNsOVlBZFU

  • "Mass Dictatorship in the Twentieth Century" Book Review    [자세히 보기]

    The book series “Mass Dictatorship in the Twentieth Century” represents a broad intellectual project exploring modern forms of political rule. This ambitious endeavor had its genesis in the six international conferences sponsored by the Research Institute of Comparative History and Culture at Hanyang University in Seoul, Korea, between 2003 and 2008, and in a seventh, cosponsored by Lund University, in Sweden in 2010. Jie-Hyun Lim, a comparative historian, has led this large-scale effort at rethinking the history of twentieth-century dictatorships.


    Read more at https://drive.google.com/open?id=0B3SlOSe3irztSkNhMldLY0ZYN28

  • "2015년 노벨문학수상자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초청 토론회" 리뷰에세이    [자세히 보기]
  • Writing the Nation Review Forum    [자세히 보기]
  • Mass Dictatorship in the Twentieth Century 리뷰 포럼 보고서 발간    [자세히 보기]
  • [강연] 대중독재:포섭하는 권력과 탈주하는 개인    [자세히 보기]
  • CGSI 트랜스내셔널 인문학 연구소 홈페이지 오픈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