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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amily of Nations: A Short History of the Idea









발표자: 권헌익

시간: 2016.6.23. 6:30 – 9:30 p.m.

장소: 서강대학교 정하상관 J 610











6월 펠로 포럼 발표자는 권헌익입니다. 현재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트리니티 칼리지의 석좌교수이자 선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며, 생생한 현장연구와 여러 학문을 넘나드는 깊고 넓은 사유로 전쟁과 기억의 문제를 천착해온 세계적인 인류학자입니다.


The Family of Nations: A Short History of the Idea의 제목으로 진행된 이번 강연에서 권헌익은 "the family of nations"라는 개념의 진화 과정과 친족과 우정을 통한 은유가 국제관계사에 미친 영향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국제 정치 속의  친밀성 이데올로기에 대한 이해를 근대 사회인류학의 전통을 통하여 소개했습니다.


발표자의 노작으로, 베트남전 희생자들의 추모 문화에 대한 인류학적 연구서이자 인류학계의 최고 영예인 '클리포드 기어츠상'을 수상한 <학살, 그 이후 (After the Massacre, 2006)>, 베트남전의 후유증을 기록한 '조지 카힌상' 수상작인<베트남전의 영혼 (Ghosts of War in Vietnam, 2008), 냉전에 대한 교수님의 지적 여정을 그린 <또 하나의 냉전 (The Other Cold War, 2010), 한양대 정병호 교수님과 공저로 펴낸 <극장국가 북한 (North Korea: Beyond Charismatic Politics, 2012> 을 들 수 있으며, 신작으로 한국의 냉전 경험을 '인간의 조건'의 틀로 조명한 The Political Life of Kinship after the Korean War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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